성 프란체스코 교회 (Basilica di San Francesco) 아씨시의 성벽의 가장 서쪽끝에 위치한 성 프란체스코 교원 프란체스코계 카톨릭의 총본산으로써 13세기부터 14세기에 걸쳐 절대적인 세력을 가졌다. 기적을 구하는 많은 기부금이 모여 성새와도 닮은 대 건조물이 만들어졌다. 주위에는 몇개의 교회와 수도원도 건립되었다. 성 프란체스코 성당에는 생애를 그린 많은 벽화 이외에도 이 지하성당에는 그의 위체가 보관된 석조 관이 안치되어 있다. 벽화에는 당시의 위대한 화가, 죠토, 치마브에, 로렌제티, 시모네 마르티니 등의 작품이 있고, 본교회의 절대적인 힘을 느낄수 있다. |
성 키아라 성당 (Basilica di Santa Chiara) 하얗고 핑크색의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아씨시의 마을과 가장 잘 어울리는 1257년～1265년에 걸쳐 건설되어진 이탈리아 고딕양식의 성당이다. 성 프란체스코의 충실한 제자였던 성 카아라에게 받쳐진 교회이다. 안 지하실에는 그녀의 위체를 시작으로 몸에 지니고 있었던 의복 및 머리카락등의 위품들이 들어있다. 르네상스기의 개장, 죠토의 「성 프란체스코의 생애」라고 제목이 붙여진 벽화도 있다. |
맛죠레 요한 (Rocca Maggiore)아씨시의 언덕 정상에 있는 것이 로카 맛죠레. 아씨시의 마을을 일망 할 수 있고 멀리는 토디와 스포레트도 조망할 수 있다. 올라가는 언덕이 힘들지만 이 풍경은 볼 만한 가치가 있다. 로카 맛죠레 안에는 유료로 견학할 수 있고 어두컴컴한 긴 통로를 따라 가장 조망이 멋진 전망대까지 갈 수 있다. |
성 다미아노 수도원 (Convento di San Damiano)성 프란체스코가 그리스의 목소리를 듣고 프란세스코 수도원이 발상한 성지이며 그의 우명한 시『태양의 노래 (Cantico delle creature)』를 불른 장소이기도 하다. 그의 제일 신봉자였던 성 키아라도 살았으며 신앙생활을 보낸 곳이기도 하다. 외관은 초라하지만 당시의 모습이 완전히 남겨져 너무나도 청빈한 프란체스코 유래의 교회의 분위기이지만 이상하게도 마음이 가라앉게 되어 방문하는 사람들을 따뜻하게 맞이해 준다. |
성 루피노 대성당 (Cattedrale di S.Rufino)눈이 동그레질 만큼 멋진 로마네스코 양식의 파자드（1140년）로 3개의 장미의 창으로 장신되어 만들어진 상징적인 조각이 장식되어 있다. 내부는 16세기에 재건축 되어 성 프란체스코와 성 키아라가 세레를 받은 유서깊은 장소이다. 예배당, 목제의 기도석, 모아시대의 우물, 지하성당이 흥미깊다. 대성당에 병설된 미술관에는 프치카 카판나와 니코로 아룬노의 중요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
꼬무네광장 (Piazza del Comune) 마을 중심에 위치한 시민광장＝꼬무네광장. 동쪽으로 귀여운 분수가 있고 서쪽으로는 관광 인포메이션 오피스가 있다. 여기에서 먼저 마을의 지도를 받아 효과적으로 관광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 광장에는 오픈 카페가 있고 여유롭게 밝은 햇살을 받으면서 즐길수 있다. 주위에는 토산품이나 레스토랑 등 관광에 필요한 시설이 쭉 세우져 있다. |
미네르바 신전 (Tempio di Minerva)로마시대의 미네르바 신전내에 교회가 들어 있다. 마을의 중심, 꼬무네 광장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