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에트

오르비에트(Orvieto)에 대해서

오르비에트는 초록의 하트=움브리아주에 있으며 「세계 제일의 아름다운 언덕 위 도시」라고 불리고 있다. 오르비에트 마을은 응회암 위에 우뚝 솟아있는는 매우 특징적인 경관을 갖고 있고 그 벼랑의 중앙에는 큰 아름다운 대성당이 우뚝 솟아 있다.

기차를 이용했을 경우에도 고속도로를 이용했을 경우에도 이 유명한 관광지는 멀리서도 이 포도밭과 올리브원의 초록에 둘러싸인 숨을 죽일 정도의 아름다운 마을의 모습을 찾아낼 수 있다.

오르비에트의 마을은 대지로부터 융기한 응회암의 자연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어 이 아름답고 특이한 풍경 외 고대 에트르리아 시대에 번영했다고 하는 역사로 거리에 남아 있는 중세의 모습 그리고 무엇보다도 고딕 건축의 보석이라고도 불리는 두오모의 존재가 오르비에트를 이탈리아의 마을안에서도 가장 독특하고 흥미로운 마을의 하나로써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을이 되었다.
현존하는 에트르리아, 고대 로마 유적에서 고고학상의 증거가 되고 있고 오르비에트에 남는 무덤은 에트르리아 문명의 가장 중요하고 유명한 유적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오르비에트의 성벽

성벽에 둘러싸인 안전한 마을

오르비에트의 마을에 높게 우뚝 솟아 서는 암벽은 몇세기에 걸쳐 이 마을을 주위의 세계로부터 떼어내, 역사, 사람들의 역사, 유적을 지켜 왔다. 벼랑의 단상의 건설은 금지되어 왔기 때문에 궁전이나 주거는 모두 중심부에 모여 있다. 가을부터 겨울에 걸쳐 이 벼랑에 안개가 많이 껴서 밖에서 바라보면 마치 구름 위에 뜬 「천공의 성」으로 착각할 정도의 절경이다.
거주자는 약 4만명, 성벽에 둘러싸인 오르비에트 시내에는 새롭게 주거 건축이 금지되고 있기 때문에 오르비에트 스카로로 불리는 절벽 아래의 마을이 새로운 주거 지구가 되고 있다.
오르비에트의 마을은 전체가 언덕 위에 있어 자연의 성벽에 둘러싸여 있으므로 치안은 매우 좋고 밤이라도 안심하고 혼자서 걸어 다닐수 있다. 저녁이 되면 거리 전체가 오렌지색의 부드러운 빛으로 라이트 업 되고 낮과는 다른 분위기로 조용하고 아름다운 야경을 맛볼 수 있다.
오르비에트의 거리

토호의 아름다운 거리

오르비에트의 거리는 샛길이 뒤얽힌 아름다운 거리로 나란히 서 있는 건물은 응회암(tufo 트포)로으로 되어 있고 금색이 비치는 자연의 색이 중부 이탈리아의 소박하고 친숙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거리는 지금도 중세의 모습을 남기고 있는 곳이 많고 이탈리아의 큰 마을과는 달리 안심하고 거리를 산책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