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칸쟈 궁전과 포르티코=회랑(Palazzo della Mercanzia e Portico)
메르칸쟈 광장
드문 목조의 포르티코는 스트라구 맛죠레로 보여진다.
성벽안 만으로도 전부 38km나 있는 포르티코로 불리는 아케이드. 비오는 날에는 우산을 쓰지 않고 걸을 수 있어 매우 편리. 공과 사의 구별이 아직 애매했던 중세의 무렵 직인들의 직장으로서 또한 상품을 판매하는 장소로서 귀이 여겨왔다. 원래 볼로냐 대학에서 배우려고 각지로부터 모인 학생에게 빌려 주는 방을 확보하기 위해서 도로에 쑥 내미는 것처럼 한 것이 시작. 그 후 목조의 포르티코를 만들때 상부에 보다 넓은 스페이스를 확보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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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벽과 성문 (Mura e Porte)
이 사라곳챠 문에서 성루카 교회까지 길이 3.7km의 포르티코가 연결되어 있다.
그 후 11세기에 「1000년 성벽」이라고 불리는 전체 길이 3.5km의 성벽이 만들어졌다. 전부 17개가 있었던 성문 중 네개가 현존 하고 있어 산비타레 거리와 카스티리오네 거리, 피엘라 거리의 각 중간 정도에 있다. 13세기에는 전체 길이 7.6km와 한층 더 긴 성벽이 만들어져 12개의 성문이 설치되었다. 유감스럽게도 20세기초 외곽 도로(Viale)를 건설하기 위해서 성벽은 해체되었지만 아홉 개의 성문은 완전한 형태로 남아 있다. 이 성벽을 모두 보려면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추천할 수 없지만 전부 보고 싶은 분은 중앙역에서 외곽 도로를 일주하는 32번과 33번의 버스를 타는 것이 편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