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zza Luna Trattoria (멧자 루나 트랏토리아)
오르비에토의 추천 레스토랑 「멧자 루나」오르비에토는 맛있는 레스토랑이 많은 것으로 유명한데 그 레스토랑 안에서도 점심으로 추천하는 것이 이 「멧자 루나」다. 중심가로부터 조금 떨어져 있으므로(도보로 10분 정도) 관광객도 적고 맛도 있다. 멧자 루나에 와서 「까르보나라」를 먹지 않으면 손해!이 트랏토리아의 인기 메뉴는 뭐니뭐니해도 「까르보나라(Spaghetti al carbonara)」이다. 스파게티는 절묘한 알덴테, 두껍게 자른 판체타(이탈리안 베이컨)와 팔마산 치즈가 입속으로 녹아든다. 주위를 둘러 보면 이 레스토랑에 와있는 대부분의 사람이 까르보나라를 주문하고 있다. 그렇다!!! 이 가게에 오는 사람 대부분이 이 까르보나라를 먹으러 오는 것이다. 비스테카도 인기있는 일품! 숯불로 구운 육즙 가득한 고기이다.위가 큰 사람이라면 여기의 고기도 추천이다. 이탈리아인 남성중에는 까르보나라와 비프 스테이크(Bistecca di manzo) 양쪽 모두를 주문하는 사람도 있다. 10유로 이하로 극상의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는 가게는 이탈리아 안에서도 드물것이다. 숯불로 구운 쇠고기 스테이크는 육즙이 가득하고 숯 향기가 배여있다. 레몬을 뿌려 먹자. 가격에 깜짝 놀란다.이 멧자 루나는 오르비에토에서 제일 싸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몇년전과 비교하면 인기의 까르보나라 가격은 조금 비싸졌지만 그래도 7유로이다. 현지인들이 매일 다니는 것에서 알수 있듯이 좌석료나 와인등도 요금이 상당히 싸다. 2008년 10월호의 잡지 「Miss」에도 소개되었다.본 사이트에서 이 레스토랑을 추천하고 있지만 2008년 10월호의 여성잡지 「MISS」(세계문화사)에도 게재되었다. 잡지 안에서의 추천도 역시 까르보나라. 오르비에토에 오면 여기의 까르보나라를 시험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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