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상의 와인마을「몬테피아스코네」

극상의 와인마을 몬테피아스코네

 

 

 

 

 

마을 안에는 와인과 관련된 간판 및 디자인을 볼 수 있다. 이 벽화는 당시 그들에게 있어 포도 수집이 얼마나 중요했는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유명한 화이트 와인은 작은 마을에서 발견되었다.

여러분 몬테피아스코네라는 마을을 알고 있습니까?
거의 아는 사람이 없을거라고 생각한다.  로마근교에 있는 인구 1만 3천명의 소도시 한국에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에스토!에스토!!에스토!!!」라는 이름은 들어 본 적이 있을지도 모른다. 중부 이탈리아에서 가중 유명한 화이트 와인 DOC 중의 하나로 그 생산지가 이 작은 마을 몬테피아스코네이다.
그리고 이 마을에는 와인탄생의 재미있는 설화가 남겨져 있다.


극상의 와인마을 몬테피아스코네

 

 

 

 

 

마을의 규모에서는 상상 할 수 없는 거대한 쿠포라를 가진 교회 산타 마르게리타. 로마에서 가까운 곳이기 때문에 과거에는 경유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가지고 있었다.

에스토!에스토!에스토!탄생설화

로마제국시대에 아우구스브르그라는 대종사(승직의 최고 위치)가 있었다. 그는 와인을 무척 좋아해서 1111년에 법황정부터 로마로 가게 되었을 때 여행지에서 맛있는 와인에 신경이 쓰였다. 로마로 가는 도중 와인을 빼놓을 수는 없다고 생각한 아우구스브르그는 하인을 불러모아 먼저 마을들을 방문해 맛있는 와인을 찾도록 명령했다. 충실한 하인들은 (물론 그들도 와인을 즐길수 있었르 것이다.) 새로운 마을에 도착하면 먼저 술집이나 제조장을 방문해 와인을 시음하였다. 그리고 이거다라는 와인을 발견하면 표시를 해서 술병에 라틴어로「있음」이라는 의미의「Est(에스토)」라고 쓰기로 결정을 보았다. 어느날 한사람의 하인이 몬테피아스코네에 도착하여 그곳의 와인을 마셨을 때 너무나 맛있음에「에스토!에스토!!에스토!!!(있음!있음!!있음!!!)」이라고 3번이나 써 놓았다고 한다. 그것이 현재 유명한 몬테피아스코네의 드라이 화이트 와인「EST!EST!!EST!!!」의 탄생이 된 이유이다.


극상의 와인 마을 몬테피아스코네

 

 

 

 

 

마을 중심, 근교에는 극상의 생선요리를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이 많이 있다. 화로에서 구운 흰살 생선에 레몬을 뿌려 현지의 드라이한 화이트 와인과 함께면 최상의 앙상블이 된다.

와인의 마을, 와인을 좋아하는 마을

마을 안에는 칸티나(와인저장소)가 줄지어 있고 바등에서도 가볍게 혀지 와인을 맛볼 수 있다. 마을의 에는 거대한 볼세나 호수가 펼쳐져 있고 거기에서 잡은 생선요리도 아주 맛있다. 드라이한 화이트 와인에 신선한 생선요리,,,, 와인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마은에 드는 마을에 추가될 것임에 틀림없다. 로마 근교의 키테르보에서 버스로 약 20분, 오르비에트에서도 버스로 40분 정도면 규모면에서도 거리면에서도 하루일정으로 여행하기에 적당한 마을이다.


2007년 8월
토우(이탈리아 오르비에트)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언덕위 도시 오르비에트에 살면서 휴일에는 피렌체의 도시로 휴식. 버스 운전수가 여자친구를 조수석에 태우고 일을 하는 나라, 이탈리아에서 즐거운 이야기를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