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국철 FS
이탈리아의 국철(FS 엣페 엣세) 노선은 이탈리아 전 국토를 거의 망라하고 있고 개인 여행자에게 있어서는 이동 수단의 기본이 된다.
이탈리아의 전철은 「늦다」라고 하는 이미지가 정착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상당히 개선되어 거의 제시간에 운행되고 있다. 지연이 자주 일어나는 기차는 특히 유로 시티(Eurocity)나 유로 스타(Eurostar), 인터 시티(InterCity)등의 장거리 고속
열차로 이용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스트라이크(쇼페로 sciopero)가 많은 것은 변함이 없어 올해에도 몇차례 시되었다. 파업 개시의 알림은 1주일 정도 전부터 나오므로 이탈리아 파업 예정표 페이지에 자세히 나와 있으므로 미리 체크하면 좋을 것이다.
또한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열차를 할인으로 이용할 수 있다 France &
Italy Pass(예를 들어 2등석 5일간 이용)나 유럽 18개국에서 선택할 수 있고 기간중 마음껏 탈 수 있는 유레일패스(3개국 1등석 10일간) 등도 있으므로 능숙하게 이용하면 꽤 유익하고 다양한 도시, 나라를 관광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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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의 종류
| 유로 시티 |
Eurocity(EC) |
유럽의 각 도시를 묶는 국제 특급 열차. 로마에서 뮌헨까지 직행으로도 갈 수 있다. |
| 유로 나이트 |
Euronight(EN) |
유로 시티의 야간 열차. 야간 열차의 이용은 절도나 그 이상의 위험이 있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
| 유로 스타 |
Eurostar(ES) |
밀라노, 베네치아, 피렌체, 로마, 나폴리등의 주요 도시간을 묶는 최고속 열차. |
| 인터 시티 |
Intercity(IC) |
주요 도시간을 묶는 특급 열차 |
| 에스프레소 |
Espresso |
급행열차 |
| 디렉토 |
Diretto |
일반적인 준급 열차. 지연되는 일도 없고 요금도 싸기 때문에 시간이 있는 사람에게는 추천입니다. |
| 레죠나레 |
Regionale |
로컬 열차로 도시 근교의 작은 마을에도 멈춘다. 디렉토와 같이 최저
요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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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표는 「이탈리아 국철FS홈 페이지(www.trenitalita.i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요금이나 파업정보도 알수 있으므로 사전에 체크해 두면
좋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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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열차는 전석 금연석이다. |
| ※ |
이탈리아의 전철은 도착역을 방송으로 알려주지 않는 거이 대부분이다. 관광객은 하차역을 잘못해 내리는 일이 자주
있다. 도착 시각을 승차전에 체크하고, 시간이 가깝게 되면 차장이나 가까이의 사람에게 다음의 역을 확인하면 안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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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국철 (Trenitalia)의 어린이 요금 (ragazzi)은 12세미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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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bambini) 는 4세 이하로 가족과의 동반의 경우 승차 요금은 무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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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게시판 시각표 (Tabellone) 읽는 법; 게시판 시각표(Tabellone) 읽는 법
| DESTINAZIONE |
행선지 |
| CATEGORIA |
열차의 종류 |
| ORE |
발차 시각 |
| RITARDO |
현재 지연시간 |
| BINARIO |
발차 홈 번호 |
위로부터,
17시29분발의 로마 테르미니행 유로스타가 현재 1시간40분 지연.도착 홈은 미정.
18시51분발 나폴리 중앙역행 유로스타가 현재 10분 지연. 도착 홈은 미정.
폰트레모리행 18시57분발의 로컬 열차 .1A번홈에서 시간 대로 발차.
피스토이아행 19시08분발의 로컬 전철. 6번홈에서 시간 대로 발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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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사는 법
표를 사려면 2개의 방법이 있다.
하나는 창구(biglietteria 비리엣테리아)에서 사는 방법, 다른 하나는 자동 매표기(biglietteria automatica 비리엣테리아 오토마티카)로 구입하는 방법이다. 최근에는 이탈리아 국철 FS도 서비스
향상에 전념하고 있어 큰 역에서는 자동 매표기를 볼 기회가 증가했다. 한국인에 있어서는 창구 구입보다 매표기가 훨씬 사용하기 쉽고 빨라 안심할 수 있다. 현금을 사용할 수 없는 곳이 많으므로 카드를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은 충분히 시간에 여유를
가질 필요가 있다.
한편, 창구에는 줄이 길게 서야 되는 일이 많으므로 특히 관광 시즌에 큰 마을에 갈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여행때는
사전에 일정을 결정 왕복(anndata e ritorno 안다타 에 리토르노)로 티켓을 살 것을 추천한다. 내가 알고 있는 혼잡한 역은
피렌체, 로마, 나폴리에서, 길 때는 30분 이상 줄설 필요가 있다.
자동 매표기는 출발, 도착 시각의 확인이나 각종 열차의
요금 비교등도 간단하게 할 수 있어 편리하고 특히 환승이 필요한 이동의 경우는 접속에 어느 정도 기다리는지 일목 요연해서 여정을 계획하려면
최적이다. 구입하지 않는 경우에서도 확인에 이용하면 편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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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어로 표를 사려면 …
| 피렌체까지 |
Per Firenze
페르 피렌체 |
| 로마에서 피렌체까지 |
Da Roma a Firenze
다 로마 아 피렌체 |
| 편도만 |
Solo andata
솔로 안다타 |
| 왕복 |
Andata e ritorno
안다타 에 리토르노 |
| 1등 |
Prima classe
프리마 크랏세 |
| 2등 |
Seconda classe
세콘다 크랏세 |
| 표 1매 |
Un biglietto
운 빌리엣또 |
| 표 2매 |
Due biglietti
두에 빌리엣또 |
| 밀라노까지 편도 표 1매 주세요. |
Vorrei un biglietto per Milano, solo
andata.
보레이 운 빌리엣또 페르 밀라노 솔로 안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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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의 읽는 법
이탈리아의 표는 도중 하차가 가능하다. 표의 유효 시간내(아래와 같이 8번)이면 승차역(2)와 하차역(3)의
도중의 역이면 도중 하차할 수 있다. 복수의 노선을 이용하는 경우는 경유지(6)가 중요하다.
| (1) |
유효기간(Utilizzabile 구입일에서 2개월간) |
| (2) |
승차역(Partenza) |
| (3) |
하차역(Arrivo) |
| (4) |
승차 인원수(Adulti=어른,Ragazzi=아이) |
| (5) |
객차의 종류(1등석 , 2등석 ) |
| (6) |
경유지(Via) |
| (7) |
거리(KM 킬로) |
| (8) |
각인시간으로부터 6시간 유효(Vale 6H da Convalida 거리가 길면 이 유효 시간도
길어진다)
환불 가능일(Rimborsabile 구입일로부터 2개월간) |
| (9) |
발행 장소, 발행일 |
| (10) |
운임(EUR 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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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철 이용때는 각인을 잊지 않도록 …
열차에 승차할 때는 반드시 자동 검표기로 각인(timbrare 틴브라레) 하지 않으면
안된다. 중앙에 있는 입구에 표를 삽입하면 「쨍그랑」이라고 하는 소리와 함께 일자와 시간이 각인 됩된다. 이 노란 검표기는 역의 도처에 있으므로
간단하게 찾을 수 있다.
전철 발차 후에 차장이 검표를 할 때 먼저 각인을 체크한다. 각인이 없는 경우는 벌금을 묻는다. 잘못하고 각인을 잊었을 경우에는 스스로 먼저 차장을 찾아 말하면 벌금 면제가 되는 것 같다.
이것은
버스(Bus)나 지하철(Metro)도 마찬가지로 미각인의 표를 갖고 있으면 벌금이 부과되기 때문에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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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국철의 검표가 한층 더 엄해져서 각인을 잊었을 경우는 사전에 차장에게 사정을 이야기해도 완강히 벌금을 물리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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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의 차내 표체크가 엄격해졌다. 몇년전과는 많이 달라져 거의 100%차내 체크가 있다.
각인이
잊었을 경우, 열차 계원으로부터 지적되었을 경우는 꽤 고액의 벌금이 징수되어 외국인이라도 용서 없는 것 같다. 스스로 각인을 잊었다고 신청해도
「추징금(20유로~40유로?)」가 부과되는 것 같다.
피렌체에서는 한층 더 홈에서 역무원이 옆에 줄을 서서 내려 오는 승객의 표를 한
명씩 체크하고 있었다. 부디 표는 역에서 나올 때까지 잃어버지 않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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