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 나폴레오네 거리 (Via Monte Napoleone)

밀라노 나폴레오네 거리 부띠크 거리에는 스쳐지나는 남성들이 돌아볼 만큼의 미녀가 걸어가고 있다.

밀라노 나폴레오네 거리 브랜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참을수 없을 가게가 나란히 서있다. 윈도우 쇼핑만으로도 즐거워진다.

별5
지금 유럽 사회 속에서 조용히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 「ZEN]으로 불리는 아시아 붐이다.
지금 밀라네제들 속에서 가장 「멋쟁이」로 통하는 것이 「스시 바」에 가는 것이다.「ZEN]이라는 것은 세련된 것으로 여기지고 있어 세계에서 유명한 톱 디자이너들도 이 세계의 유행을 재빨리 도입해 다양한 대처를 하고 있다. 확실히 아시아와 유럽 문화의 융합이 패션의 세계에서는 일대 붐이 되어 있다.

그 밀라노의 패션 발신지가 여기 「몬테 나폴레오네」부근이다. 한국에 비유하면 서울의 압구정과 같은 「브랜드거리」이다. 확실히 귀족 밀라네제들이 모이는 장소이며 여기 밀라노가 항상 세계 최첨단의 패션의 거리로 계속 되어 온 「모드의 거리 밀라노」인 증거인 장소라고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에는 「대나무」를 사용한 참신한 디자인을 많이 볼 수 있는데 가게의 쇼 윈도우에도 이와 같은 「ZEN] 스타일을 많이 볼 수 있게 되었다. 여기 밀라노에서 「모던 아시아」를 재발견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두오모로부터 걸어 약 10분.지하철로는 노란색선(linea 3)으로 두오모로부터 한 정거장.
거기에는 여기 밀라노에서도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길가에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차의 하나 「페라리」나 메스세데스, 벤츠가 줄지어 있어 남성이라면 누구나가 무심코 되돌아 보고야마는 「이탈리아 미녀」들이 걷고 있다. 영화속에서 밖에 볼 수 없을 듯한 아름다운 모델과 같이 이탈리아 미녀들이 최신의 패션을 몸에 걸치고 매혹적인 향수를 풍기면서 바람과 같이 인파를 빠져나간다. 확실히 이미지 속의 밀라노라고 하는 느낌이다.

여기 몬테 나폴레오네 부근에서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브랜드 프라다, 구찌, 돌체&가바나, 펜디, 에트로, 페라가모, 조르지오 알마니 등이 처마를 나란히 해서 「밀라노 콜렉션」에서 발표된 신작이 바로 매장에 걸리고 여기서 밖에 살 수 없는 한정 아이템도 다수 있다. 브랜드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하루종일 봐도 질리지 않는 꿈과 같은 투어가 될 것이다. 각 가게마다 인테리어나 디스플레이도 볼 만 하고 흑백으로 통일된 수트를 근사하게 입은 이탈리아인이 웃는 얼굴로 맞이해 줄 것이다.
아이쇼핑이나 세련된 진열 케이스에 걸려있는 아름다운 상품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밀라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어드바이스 밀라노에서의 쇼핑은 여기에 주의!

여기 밀라노는 8월이 되면 바캉스의 계절이 되어 버려 대부분의 가게가 닫는다. 이 시기에는 밀라노에 와도 쇼핑은 즐길 수 없기 때문에 주의해 주세요. 그리고 가게에 따라 「관광객을 위한 면세 제도」가 있기 때문에 세금의 환불을 받기 위해서 필요한 패스포트를 지참할 것.



나비리오 (Naviglio)

밀라노 나빌리오 지구 밀라노의 나비리오의 운하에 비치는 저녁노을

별5
지금 밀라노에서 3대 관광지의 하나로 거론되는 것이 여기 나비리오 지구. 그러나 관광지만으로 머물지 않고 많은 현지인에게도 인기가 높은 밀라노에서도 최신의 명소라고 부를 수 있다.
지하철 초록색선(linea 2)의 포르타 제노바역(P.TA Genova FS)하차. 도보로 약 5분. 이미 밀라노에서는 드물어진 운하가 나타날 것이다.

밀라노에는 많은 인공 운하가 흘러 사람들의 생활에 빠져서는 안될 물품의 운반에 사용되고 있었다. 대성당 두오모 건설 시에도 이 운하를 사용하여 석재를 옮긴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운하의 건설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도 설계에 참가하여 이전에는 「물의 수도」라고 불렸던 시기도 있었다.

그러나 전후 교통의 발달에 따라 대부분의 운하를 매립해 버려 지금은 이 나비리오 지구만이 당시의 모습을 남기고 있는 장소가 되었다. 이 지구는 많은 아티스트가 사는 변두리로서 알려지기 시작해 1982년부터 현지의 사람들이 지역 부흥 활동을 시작한 것을 계기로 점차 새로운 밀라노의 관광지로 바뀌어 왔다.

상업과 패션이라고 하는 활발한 이미지의 밀라노이지만 여기에서는 역사와 로망의 냄새가 감돌아 느릿한 시간이 흐르고 있어 인기를 끄는 이유가 되고 있다.
최근에는 셀렉트 숍(오너가 독자적으로 선택한 물건을 취급하는 가게)이 현지의 밀라네제들에게도 인기를 끌고있어 쇼핑에도 최적인 장소이며 속속 세련된 레스토랑이나 카페가 오픈하는 새로운 명소가 되고 있다. 그러나 현지의 사람들이 오랜 세월 계속 다니고 있는 단골바나 카페등도 있어 그 변두리와 새로운 것이 잘 공존하고 있는 풍치가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매력일 것이다. 특히 여름이 되면 운하의 주변 일대가 오픈 카페가 되어 아프리티보를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

역시 어떤 도시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로맨틱한 장소. 여기 나비리오 지구는 황혼이 아름다운 곳으로도 특히 유명하다. 밀라노에서의 우아한 한 때를 맛있는 식사와 세련된 레스토랑에서 만끽하려면 이곳이 바로 추천 명소이다.